충북민주언론시민연합은 29일 성명서를 내고 “언론 노조의 파업은 여론의 독점을 막고 언론의 공공성을 지켜내기 위한 정당한 수단“이라며”언론악법 저지를 위한 언론노조 총파업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어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언론 관련 7개 법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해 투쟁하고 있으며, 그 절박함과 정당성은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분명히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여론수렴없이 막무가내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정략적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언론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언론 노동자들이 국민을 위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이어 “언론노조는 한나라당의 언론 관련 7개 법안 강행처리를 저지하기 위해 파업에 돌입해 투쟁하고 있으며, 그 절박함과 정당성은 많은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며 “많은 국민들이 분명히 반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번의 여론수렴없이 막무가내로 법안을 처리하는 것은 정략적 의도라고 밖에 볼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언론노조의 파업을 적극 지지하며 언론 노동자들이 국민을 위해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는 날까지 함께 투쟁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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