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명암동 뜰팡 레스토랑·옹기박물관 눈길
▲ 치킨 치즈돈가스 |
2003년 2월 지상 1층 옹기박물관과 함께 문을 연 2·3층 레스토랑은 6년여 동안 연인과 가족들의 추억의 장소가 되고 있다.
▲ 치즈 오븐스파게티 |
"뜰팡은 마루에서 첫발을 내딛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 세상과의 소통, 뜰에 야채를 일궈 먹던 소박한 서민의 삶을 연상케 한다.
▲ 1층 청주옹기박물관 |
튀김가루 옷을 입은 돼지고기는 바삭함과 연한 고기맛이 특유의 소스와 어울려 입안을 즐겁게 했다.
▲ 1층 청주옹기박물관2 |
물론 메인 요리가 나오기전 식욕을 돋구는 에피타이저 야채 샐러드와 단호박 크림수프, 디저트로 즐기는 쥬스 등의 음료는 시작과 끝을 깔끔하게 한다.
참고로 단호박 크림수프는 크림수프와 달리 후추를 가미하지 않는다. 예약문의=043)222-8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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