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용희 최고위원(보은 옥천 영동)이 신당행을 결정했다. 이 최고는 18일 지구당 당원 252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거취를 물은 결과 229명(90.9%)이 신당행을 찬성해 신당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당초 이최고는 구주류에 의해 민주당 잔류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충북의 정치정서상 신당행쪽으로 결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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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이용희 최고위원(보은 옥천 영동)이 신당행을 결정했다. 이 최고는 18일 지구당 당원 252명을 대상으로 자신의 거취를 물은 결과 229명(90.9%)이 신당행을 찬성해 신당창당준비위원회에 참여키로 했다. 당초 이최고는 구주류에 의해 민주당 잔류 가능성도 점쳐졌으나 충북의 정치정서상 신당행쪽으로 결정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