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가 있는 그림' 제3회 충북민화협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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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있는 그림' 제3회 충북민화협회전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3.09.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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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충북민화협회전(회장 이방우)이 10월 3일부터 9일까지 청주문화관 1,2,3전시실에서 열린다.

유구한 세월, 민중과 함께 했던 민화가 2003년 우리들에게 보여주는 이야기는 무얼까. 민화가 민중미술로 나기 위해서는 민족의식을 형식을 담고 있어야 하지만, 또한 도시문명의 시대에서 새로운 사회적 인식을 풀어내야 한다.

충북민화협회는 고유형식에 얽매이지 않는다. 창조적인 수용이 그림에 묻어난다. '이야기가 있는 그림'이라는 부제처럼. 동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이 말하는 이야기를 엿보자.

박미향,김은희,정경아, 이방우,조연희, 이은영 등 약 70여명이 전시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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