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되면서 살갗을 스치는 바람의 느낌이..향기가 더욱 차갑고 짙어졌습니다.
옆구리가 허전하다고 얘기하는 사람들이 하나,두울 느는것을 보면 가을은 분명 사람이 그리운 계절이 맞나봅니다.
세상에서 가장 힘든일이 사람을 얻는일이라고 합니다.
말하지않고 눈빛만으로도 서로를 알고, 마음을 나누고 누군가 나로인해 생을 내던지고 맡길만큼의 가치가 있는 사람이라 느끼게 할수만 있다면 로또1등에 당첨되는것보다도 더한 기쁨이? 살아가는 이유가 거기있지 않을까합니다.
여러분 주위에는 나를 맡기고, 나를 던질만한 그런 뭔가가 있으십니까?
사람들은 사람이 없다는 말들을 합니다.

실력있는사람, 싹수가 있는사람 , 오너의 마음을 이해하는 직원, 직원의 마음을 헤아리는 사장 신뢰할수 있는 좋은친구등.... 그러나 역시 그런사람을 만드는일 또한, 누구의 탓이 아닌 철저히 나만의 몫입니다.
“어떤 일도 원리는 같습니다.

끝없는 관심, 지속적인 노력 그리고 이루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이렇게 해서 첫번째 일이 성취되면 자신감을 얻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일부터는 그 경험까지 살려 전보다 더 쉽게 이뤄집니다. 보기에 전혀 달라 보이는 두 개의 일도 사실은 반드시 서로 깊은 관계가 있습니다. 문제는 첫번째 일을 완벽하게 처리하는 것이죠.” 라는 neokant의 말처럼 내 사람을  만드는 일에도 이 기본원리가 적용됨을 잊지말았음 합니다.

이 가을 곁에 사람이 없다고 쓸쓸해 하지 마세요
이제라도 주위에 눈을 돌려 따뜻한 시선으로 눈을 맞추고 내가 먼저 열린 마음으로 손을 내밀때 꼬~옥 반드시 누군가가 그 손을 따뜻하게 잡아줄것입니다.자. 손내밀 준비가 되셨습니까? 내민손에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문의 259-0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