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이 된 악극,심금을 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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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이 된 악극,심금을 울린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3.10.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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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극회, ‘이수일과 심순애’
생거진천 화랑제 축하공연

상당극회는 제 81회 정기공연으로 악극 ‘이수일과 심순애’를 올린다. 2003 무대공연지원사업 및 제 25회 생거진천 화랑제 축하공연이기도 하다. 오는 10월 23일 늦은 8시 30분 단 1회 공연이다.

이번 공연은 지역축제의 일환으로 이뤄지는 특성때문에 실내가 아닌 야외무대를 선택했고, 연극소재도 ‘사랑의 고전’ 이수일과 심순애이다.

연출자 박현진씨는 “친숙한 이야기가 자칫 지리해지지 않기 위해 무대·장면 변화에 신경을 썼고, 라이브 밴드와 막간가수 출연으로 신명을 돋울 것이다”고 설명했다.

특히 막간가수로는 전수정씨가 출연하고, 노래지도와 생음연주는 청주 KBS단장인 최동길씨가 맡아 흥을 돋운다. 박천하 각색, 박현진 연출, 이영숙, 김서현, 박천하, 정재근, 이상관, 방근성, 안효진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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