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제정의실천연합회는 시민이 주는 정도대상(正道大賞) 후보자를 접수하고 있다.
충북경실련은 30일까지 공직부문, 시민부문, 기업부문 등 3개 부문별 대상, 정도상 후보자를 추천받고 있다.
충북경실련은 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추천·발굴한 뒤 실사를 통해 공적조사, 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수상자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또 수상자의 근무지, 거주지, 소재지를 직접 찾아가 상장과 금품(최고 300만원∼최하 100만원의 상금 또는 그에 상응하는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추천은 청주경실련 인터넷홈페이지(www.ok.or.kr·전화 043-263-8006)를 통해 별도로 정한 양식에 따라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