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 갤러리 오픈 개관초대전
한빛일보가 한빛갤러리를 오픈한다. 지역언론계에서는 ‘최초’라는 수식어를 달고 오는 28일 개관기념전을 갖는다. 개관기념전은 12월 17까지 열리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지역작가로서 자기만의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한 20명의 중견작가가 이번 전시에 참여했다. 참여작가는 김미향 김재관 김준권 김지택 김태덕 손부남 신현경 안영나 엄기홍 연영애 이돈희 이성도 이승희 이완호 이창림 이태현 이홍원 정창훈 정해일 홍병학.
한빛갤러리는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젊은 작가들에게 도움을 주는 전시공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 관계자는 “대관전 위주로 공간이 활용될 예정이고 대관료와 큐레이터, 관장 영입등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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