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암골․상당공원 예술가들 무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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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암골․상당공원 예술가들 무대로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0.05.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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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민족예술제 ‘마당으로 날아 든 흥’… 5월 8일부터 3일간
청주민족예술제 ‘마당으로 날아 든 흥’이 5월 8일부터 10일까지 청주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민족예술제는 지역의 문화주체인 지역 주민과 동네라는 문화 현장과의 결합을 통해 문화예술과 일상을 통합하고, 공동체 속에서 문화예술이 존재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자 마련됐다. 풍물공연, 전통음악공연, 실내악 공연, 퍼포먼스, 체험행사 등이 열린다.

   

5월 8일 오후 2시 상당산성 남문 앞 잔디밭 공연장에서 민족춤패 너울의 ‘어머니의 바다’공연을 시작으로 3시 실내악단 신모듬이 ‘마당으로 날아 든 흥’공연을 펼친다. 5월 9일 오후 4시 30분 수동 수암골 근린공원에서는 판소리 단가, 춘향가 등의 전통음악공연과 이어 5시 30분부터는 퓨전 판소리 마당극 ‘부부가’가 공연된다.

또한 체험행사는 5월 8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상당산성 남문 앞 잔디밭에서 부채에 그림그리기와 서예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이밖에 5월 7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예술의전당 대전시실에서 서예작품 전시회가 펼쳐진다. (문의 22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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