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민병길씨는 ‘신년’사진으로 ‘숨’을 골랐다.
이름모를 바위 위로 ‘숨’을 쉬듯 내뻗은 줄기와 잎새가 선명해 보인다.
2004년 우리를 억누르는 거대한 바위틈새로 희망의 줄기를 늘어뜨려보자. 매일매일 ‘숨’쉬는 이 일상에서.
민병길
개인전 갤러리신. 우암갤러리 초대전. PACCA 정기전(2002)
나무화랑(1998 서울)/ 학천화랑(1993 청주)
단체전 김복진 미술제(1998), 대청호 환경미술제(1996)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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