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총선시민연대는 17대 총선 출마 예비 후보자 40명을 대상으로 1차 정보공개 질의서를 발송했다. 답변을 요구한 내용은 후보자들의 병역, 정치이력 및 당적변경, 전과기록(벌금형 이상) 등 6개 항목이다.
또한 선거구획정안, 서청원석방요구안 가결, 한국전쟁 민간인학살 진상규명 통합특별법, 친일반민족행위 진상규명 특별법 등 최근 국회 현안문제에 대한 정치적 의견도 질의했다.
충북총선시민연대는 오는 20일까지 답변자료를 받아 정리작업을 끝내는 대로 오는 3월초 유권자의 알권리 충족과 후보자에 대한 올바른 선택기준 제공을 위한 1차 정보공개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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