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심천... 그들의 삶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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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천... 그들의 삶 터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1.05.25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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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땀 흘려 일한 뒤 시원한 막걸리 한 사발의 맛은 먹어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청주 무심천과 미호천이 만나는 둔치.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곳에서 쪽파 수확이 한창이다. 내년부터는 이런 풍경을 찾아볼 수 없겠지만 서 지금 이들에게는 지금이 잊히지 않을 행복한 순간이다. 인근 내덕동, 운천동에서 자전거 도로를 타고 와일하기도 편했다 그동안 무심천이 준 선물은 값진 것 이었다. 무심천은 오랫동안 그들의 삶의 터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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