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까지 소문난 김유인式 미디성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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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까지 소문난 김유인式 미디성형
  • 오옥균 기자
  • 승인 2013.04.04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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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유력일간지 인민일보·중국일보 스타로미안 보도
중국유력일간지인 인민일보와 중국일보가 3월 21일자에 청주 스타로미안 성형외과 김유인 원장을 취재·보도했다. 중국 본토에서 온 기자들이 관심을 가진 것은 지난해 특허 출원된 김유인 원장의 미디성형 레이저시술법이다.

김 원장은 2년전 중국에서 열린 학회에서 자신이 개발한 시술법에 대해 소개했고, 관심을 가진 중국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스타로미안 성형외과에 와서 전수받아 전파했다. 현재는 북경과 상해를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는 것이 기자들의 전언이다.


중국일보는 ‘전혀 새로운 성형 방법론이 한국에서 개발됐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20년 경력의 한국 SR 성형병원의 김유인 원장이 3종류의 레이저와 자가혈 생체 필러를 이용해 40~60대 사이의 중장년층의 노화된 얼굴을 칼을 전혀 대지 않고 10년 정도 젊어지게 하는 획기적 방법을 개발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은 “칼을 대는 성형은 에러율이 5%가량 존재한다. 신경이나 혈관이 손상되면 부작용의 가능성도 높아진다. 성형외과를 찾는 사람들의 바람인 회복이 빠르고 안전하게 아름다워질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다 레이저 회사와 공동연구를 통해 새로운 시술법을 개발했다”고 소개했다.

김 원장의 시술법이 해외언론에 소개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 여러 차례 소개됐었다. 김 원장은 “보톡스 등을 이용한 쁘띠성형은 간편하지만 효과지속기간이 짧다. 반면 칼을 대는 메인성형은 부작용의 우려가 있다. 미디성형은 그 둘의 절충형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미디성형은 칼을 전혀 대지 않고 3가지 레이저만으로 일상생활에 큰 지장 없이 자기 얼굴의 기본 틀을 해치지 않고 자연스럽게 젊어지게 하는 기술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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