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엑스포 홍보는 우리가”
“농업이야 말로 바이오 산업의 원조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농협이 오는 9월 25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오송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서는 건 당연한 일이죠.”
농협충북지역본부가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끈다. 농협은 지난 2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바이오엑스포 홍보용 비디오를 시청한 뒤 붐 조성을 위해 전직원이 홍보요원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 전국에서 연수를 위해 연간 5000여명이 모이는 농협청주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바이오엑스포 홍보 비디오 시청시간을 배정하고, 지역본부와 각 시군지부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자리에서도 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펴기로 다짐했다. 충북농협 홍보담당 마낙영과장은 “심지어 일부 직원들은 회식 등 각종 모임에서 건배구호를 ‘바이오! 엑스포!’로 하는 등 바이오엑스포 홍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농업이야 말로 바이오 산업의 원조 아닙니까. 그런 점에서 농협이 오는 9월 25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오송바이오엑스포 홍보에 나서는 건 당연한 일이죠.”
농협충북지역본부가 오송국제바이오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에 적극 나서기로 해 관심을 끈다. 농협은 지난 2일 직원 월례조회에서 바이오엑스포 홍보용 비디오를 시청한 뒤 붐 조성을 위해 전직원이 홍보요원이 될 것을 결의했다. 또 전국에서 연수를 위해 연간 5000여명이 모이는 농협청주교육원의 교육과정에 바이오엑스포 홍보 비디오 시청시간을 배정하고, 지역본부와 각 시군지부에서 열리는 각종 회의자리에서도 바이오엑스포 홍보활동을 펴기로 다짐했다. 충북농협 홍보담당 마낙영과장은 “심지어 일부 직원들은 회식 등 각종 모임에서 건배구호를 ‘바이오! 엑스포!’로 하는 등 바이오엑스포 홍보에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