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충주시장 보궐선거에 당선된 한나라당 한창희 후보(가운데)가 부인 이영란씨와 포옹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 /육성준 기자 | ||
전국 투표율 28.2% 보다 훨씬 많은 40.1%의 투표율을 기록한 충주시장 보궐선거에서 한창희 후보는 모두 24,479표로 40.0%의 득표율로 21,110표(34.6%)에 그친 열린우리당 이승일 후보를 3,300여표차로 누르고 충주시장에 당선됐다.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호복 후보는 13,559표(22.2%), 정재현 후보는 1,878표(3.1%)를 각각 득표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