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 취업 금고 턴 3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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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소 취업 금고 턴 30대 영장
  • 김진오 기자
  • 승인 2004.06.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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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주유소에 위장 취업해 물건을 훔친 혐의로 박모씨(35, 청주시 흥덕구 강서동)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4일 생활정보지 구인광고를 보고 모 주유소에 찾아가 주유원을 취업하는 것 처럼 위장, 주유소 금고속에 있던 현금과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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