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립국악단 ‘경사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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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립국악단 ‘경사났네’
  • 박소영 기자
  • 승인 2004.06.11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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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서울 국악 경연대회에서 경기민요 황시내 단원 장원
지난해 대금의 박노상 단원 장원수상에 이어
청주시립국악단이 상복이 터졌다. 지난해 KBS 서울 국악 경연대회에서 대금의 박노상단원이 전국1위에 해당하는 장원에 당선된 데 이어 올해는 경기민요의 황시내 단원이 장원상을 거머쥐었다.

지난 6월 2일 열린 국악경연대회에서는 판소리, 풍물, 기악, 무용, 가야금병창, 민요, 정가 등 6개분야에서 장원을 뽑았다.

황시내씨는 중앙대학교 음악대학 한국음악과를 졸업했으며, 현재는 동대학원 한국음악과에 재학중이다. 그는 제4회 청소년 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1997년)을 수상한 바가 있고, 현재는 청주시립국악단의 상임단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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