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경찰서는 14일 치킨집에 취업해 일하면서 주인몰래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친 김모군(17, 경기도 수원시)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6일 자신이 일 하던 청주시 흥덕구 복대옹 모 치킨 집에서 배달용 100cc 오토바이 1대와 현금 16만원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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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경찰서는 14일 치킨집에 취업해 일하면서 주인몰래 배달용 오토바이를 훔친 김모군(17, 경기도 수원시)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군은 지난 6일 자신이 일 하던 청주시 흥덕구 복대옹 모 치킨 집에서 배달용 100cc 오토바이 1대와 현금 16만원을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