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흥이에 생명과 평화를'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1천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특히 밤 10시부터 방송된 KBS  환경스페셜을 TV와 동시에 상영해 두꺼비 핵심서식지 보전 생태공원 조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원흥이생명평화회의는 18일 낮 12시 전국의 시민사회단체 원흥이 방죽 초청 행사를 열며 오후 2시에는 충북대 개신문화관에서 '원흥이 보전고 토지공사 개혁을 위한 대토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