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노래 유쾌한 토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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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노래 유쾌한 토크
  • 육성준 기자
  • 승인 2014.03.20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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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아빈 초등학교 도서관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3색 콘서트가 20일 청주예술의전당대공연장에서 1200명 객석을 가득 매운 채 성황리에 열렸다. 그룹 ‘원모아찬스’의 시작으로 문을 연 공연은 도종환 국회의원(시인),이철수 판화가와 함께한 조곤조곤 읊는 평화, 정태춘,박은옥의 서정적인 음악, 라이브의 황제 이승환의 열정적인 무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공연은 충북민예총이 주최하고 충청리뷰가 주관했다.

▲ 그룹 ‘원모아찬스’가 무대에 올라 노래를 하고 있다.

▲ 도종환 시인(왼쪽)과 이철수 화백이 호아빈 도서관 기금마련까지의 과정을 관객들에게 설명하며 웃고 있다.

▲ 도종환 시인이 ‘흔들리는 꽃’ 제목의 시를 낭독하고 있다.

▲ 정태춘,박은옥이 시적 언어와 서정성이 담긴 음악을 선사하고 있다.

▲ 가수 이승환의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함께 이번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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