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푹푹 찌는 여름의 한 낮. 직박구리가 충북도청 정원 연못 분수대에서 쏘아 올린 물 사이를 뚫고 가며 목욕을 하고 있다. 자연스럽게 물줄기에 몸을 던지는 모습이 익숙해 보인다. 정원 관계자는 “보통 연못에서 목욕을 하는데 무더운 날에는 분수대에서 물놀이 하듯 목욕을 한다”고 말했다. 특이한 것은 무리지어 나뭇가지에 앉아 한 마리씩 교대로 목욕을 한다는 있는 것이다. 참새목과 직박구리과에 속하는 직박구리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텃새다.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육성준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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