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경찰서 ‘100일 특별단속’ 성과 ‘눈에 띄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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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경찰서 ‘100일 특별단속’ 성과 ‘눈에 띄네’
  • 윤상훈 기자
  • 승인 2014.08.27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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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도 사건 200건 해결… 2·3급지 전국 1위 차지
   
제천경찰서(서장 심헌규)는 침입 강·절도 등에 대한 100일 특별단속 평가 결과 2·3급지 전국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제천경찰서는 이 같은 성과에 따라 1명이 특진하는 혜택도 얻었다.

제천경찰서는 특별단속 기간 동안 서울지역 고급 아파트만 골라 거액의 금품을 빼돌린 피의자 5명을 검거, 구속하는 등 절도 사건 220 건을 해결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심헌규 서장은 “특별단속에 총력을 쏟은 결과 총 23회에 걸쳐 4억 원 상당의 금품을 절취한 절도범을 검거하는 등의 가시적 결과를 얻어냈다”며 “안전한 제천, 행복한 시민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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