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콘서트는 7일 청주권의 충북방송과 충주권의 CCS 통합개국을 자축하기위해 CCS충북방송이 마련한 것으로 한대수 청주시장 등 도내 기관단체장과 1만여명의 시민들이 참석 성황을 이뤘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보아, 동방신기, 문희준, 마야, NRG 등 젊은층에 인기를 얻고 있는 최정상급 가수들이 대거 출연, 초여름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충북방송 관계자는 "청주권과 충주권의 통합에 따라 도내 전역을 가청권으로 하는 최대의 복수케이블 사업로 출범하게 됐다"며 "TV와 초고속인터넷, 전화를 통합한 트리플케이블의 출시 등 디지털 충북 구현에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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