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음일까요?
▲ 집단 내에서 자존감이 떨어지거나, 따돌림을 당하는 아동들과 함께 할수 있는 집단 작업입니다. 이 작품은 미술치료 공부를 하시는 분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입니다. | ||
인간은 사회적인 동물이다.
즉 혼자 살아가기가 힘이 들기 때문일 것이다.
아마도 혼자 잘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주변을 돌아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거나,
보이지 않는 도움이라도 받고 살아 갈 것이다.
집단으로 살아가려면 우선 타인과의 관계를 잘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아마도 관계의 중요성을 부인하는 사람은 없으리라.
다양한 성격의 사회구성원과 조화롭게 잘 살아간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상대의 성향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관건 일 것이다.
이러한 성향 파악을 용이하게 파악하는 수단으로
집단 미술치료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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