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04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범죄 없는 길 찾기, 우리가 한다” “범죄 없는 길 찾기, 우리가 한다” ‘Rozbelle(로즈벨)’은 충북대학교 창업지원단에서 지원을 받고 있는 청년창업기업이다. 김응민(28) 김다혜(27) 오상헌(24)으로 구성된 이 기업은 ‘범죄로부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찾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을 만들고 있다. 어플리케이션 로즈벨은 2016년 5월 17일에 발생한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이 모티브가 되었다. 당시 이 사건을 접한 김다혜 학생은 “누구든 범죄에서 안전하게 다닐 수 있는 길을 찾아 주는 어플리케이션을 만들자”는 아이디어를 학교 창업지원단 게시판에 냈고, 여기에 사람@인터뷰 | 권영석 기자 | 2018-02-07 09:30 화재도 이 사람을 막을 수 없다 화재도 이 사람을 막을 수 없다 씨투넷(대표 오종석)은 노후 컴퓨터 재활용업체이다. 이 업체는 입찰을 통해 지자체와 공공기관으로부터 사용연한이 다된 컴퓨터를 싼 값으로 사온다. 그 후 재사용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분류한다. 재사용이 가능한 것은 다시 조립컴퓨터로 생산해 수출업체에 판매하고, 수익의 일부분은 입찰 받은 기관에 새 컴퓨터로 기증한다. 규모로 치면 전국에서도 손꼽힌다. 씨투넷은 재생산한 컴퓨터를 지역의 아동단체, 시민단체에 기증하는 일과 기증한 컴퓨터를 관리하는 일도 하고 있다. 씨투넷은 2010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사회 경제·과학 | 권영석 기자 | 2018-02-07 09:20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뛴다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위해 뛴다 SNS를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이우주(26) 씨는 “아픔을 공감하고 나누는 활동을 하는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우주 씨는 현재 충북청년정책연구소에서 소장을 맡고 있다. 충북청년정책연구소는 지난 2016년 12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청년 10여명이 함께 열정과 돈을 조금씩 모아 운영하는 단체이다. 주소도 전화도 없지만, 열정은 가득하다. 이들은 한 번씩 모여 “어떻게 하면 청년들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 수 있을까?” 하고 고민한다. 이씨는 그들과 함께 고민한 것을 SNS를 통해 다른 사람들과 나눈다. 공감 사람@인터뷰 | 권영석 기자 | 2018-01-31 09:2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51152153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