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70주년 기념하는 충북민족미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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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70주년 기념하는 충북민족미술전
  • 박소영 기자
  • 승인 2015.05.19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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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부터 31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려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는 충북민족미술전시회가 20일부터 31일까지 국립청주박물관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22명의 작가가 참여해 30여점을 전시했다.

충북민미협 측은 "민족미술은 36년 일제 강점기 동안 항일의 역사, 해방 이후 분단과 개발독재시대, 4․19 혁명을 시작으로 수많은 민주화 노력과 항쟁의 역사를 표현해 왔다"라고 전시 취지를 설명했다. 광복 70주년이 주는 역사적 의미와 지역의 근 현대사를 돌아보며, 사회통합의 의미, 미래사회를 향한 작가 정신을 조명하는 전시회다.

참여작가는 김기현 김만수 김모은 김성미 김성심 김수영 김수정 김이동 민병동 박재원 손순옥 손영익 송일상 신현종 어진경 유재홍 이수영 이유중 이홍원 임강휘 전성숙 한영희 씨 등 2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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