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그친뒤 충북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면서 기온이 급격히 떨어졌다.
27일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북쪽의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오전 6시 제천이 영하 0.6도, 충주가 영하 0.2도를 기록했다.
낮부터는 기온이 올라 청주 16도 등 도내 대부분 지역이 15~16도 분포로 전날과 비슷할 전망이다.
28일에는 오후부터 점차 흐려져 곳에 따라 5㎜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비가 그친 뒤에는 찬바람과 함께 낮기온도 2~3도 떨어져 쌀쌀할 것으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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