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휴원 참여 충북 민간어린이집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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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휴원 참여 충북 민간어린이집 '전무'
  • 충북인뉴스
  • 승인 2015.10.2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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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어린이집은 한국민간어린이집연합회(한민련)의 연가투쟁이 단 한 곳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한민련이 집단 휴원 투쟁을 시작한 이 날 충북 도내 440개 민간어린이집은 모두 정상 운영됐다.

충북 민간 어린이집 중 한민련에 가입된 어린이집 또한 한 곳도 없다고 도는 밝혔다.

한민련은 보육료 예산 인상과 보육교사 처우 개선 등을 요구하며 이날부터 사흘간 집단 휴원에 돌입했다.

이번 연가투쟁에 전국 민간어린이집 1만4000여 곳 중 한민련 소속 1만여곳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실제 참여율은 극히 저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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