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1004.
우리 시대는 쓰레기의 시대입니다.
어디를 가나 쓰레기 천지입니다.
비싼 값을 치르고 어렵게 산 것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이 쓰레기의 정말 머리 아픈 문제는
여간해서는 썩지도 않으며,
썩더라도 그 썩은 것이 어떤 것에게도 거름이 되지 않고,
또 다른 말썽까지 일으키기 십상이라는 점입니다.
눈을 홀리는, 아주 좋아보이던 것까지도
결국은 골치아픈 쓰레기가 된다는 것을 간파하는 것,
그래서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면 사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 시대의 슬기라는 것,
당신도 잘 아시지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어디를 가나 쓰레기 천지입니다.
비싼 값을 치르고 어렵게 산 것이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쓰레기가 되고 맙니다.
이 쓰레기의 정말 머리 아픈 문제는
여간해서는 썩지도 않으며,
썩더라도 그 썩은 것이 어떤 것에게도 거름이 되지 않고,
또 다른 말썽까지 일으키기 십상이라는 점입니다.
눈을 홀리는, 아주 좋아보이던 것까지도
결국은 골치아픈 쓰레기가 된다는 것을 간파하는 것,
그래서 무엇이든 될 수 있으면 사지 않는 것,
그것이 우리 시대의 슬기라는 것,
당신도 잘 아시지요?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