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는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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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내가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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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1.1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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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
올해로 벌써 열 번째를 맞았는데요.

도내 초등학생들의 영어 실력이 
해마다 일취월장하고 있습니다.

채문영 기자의 보돕니다.

 

장소CG : 현대 HCN 영어말하기 대회
         현대백화점 토파즈홀(12일)
 
250명이 참가한 예선의 높은 벽을 넘어 
본선에 진출한 충북지역 28명의 어린이들.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돼 
유창한 영어로 자기소개를 이어갑니다.

다른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춘 연기도 제법입니다.

(현장음)...대화

말하기뿐 아니라 살아있는 표정과 몸짓이
원어민이나 다름 없는 실력입니다.

INT - 김대빈 심사위원장(서원대 교수)

10회를 맞은 현대HCN 영어말하기 대회.

특히 올해는 기존에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던 방식에서 나아가
1~2학년 학생까지 참가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저학년 어린이들의 
영어 관심도가 높아진 점을 반영한 겁니다.

이번 대회 영예의 대상인 충북교육감상은
6살 때부터 영어를 좋아했다는   
대성초등학교 5학년 엄지윤 어린이가 차지했습니다.

INT - 엄지윤 영어말하기 대회 대상(대성초 5학년)//

대상을 받은 엄지윤 어린이는
홍콩 CNN 견학 등 해외문화 탐방의 기회도 갖게 됐습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은 대성초 안정현  청원초 우상규,
우수상은 남평초 권나은, 산남초 김유진 어린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영어를 통해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HCN 영어말하기 대회 충북 본선은 지역채널 4번을 통해 중계될 예정입니다.

HCN뉴스 채문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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