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육대회 사격경기에서 11일 하루 모두 5개의 대회신기록이 쏟아졌다.
남자일반부 50m소총 3자세 본선경기에서 한진섭(국군체육부대)은 1,167점을 기록 종전의 대회기록 1,166점을 1점 끌어 올렸다.
남자일반부 속사권총 이상학(KT)도 결선경기에서 689.5점을 쏴 종전기록 687.9점을 갈아치웠다.
여대부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한 김유연(한국체대)은 본선경기서 397점을 기록하며 종전기록 396점을 깼다.
김유연은 이어 열린 결선경기에서도 500.6점을 쏘며 498.4점인 기존기록을 갱신했다.
여자일반부 공기소총 단체전에 출전한 울진군청도 1,188점을 쏴 1,187점인 대회기록을 1점 끌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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