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1026.
탐욕이 지나간 자리에는 멍이 들고
사랑이 머문 자리엔 꽃이 핀다고 말하면
모두들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탐욕이 머문 자리에는 꽃이 안 피겠으며,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멍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지나가지 말고 머물러만 있으면 될 터인데,
아무리 머물러 있으려 해도 세월이 지나가니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는 것,
결국 멍은 또 다른 꽃의 이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한 삶을 거는 것을 보니
오늘도 꽃이 맺히는 하루,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사랑이 머문 자리엔 꽃이 핀다고 말하면
모두들 좋아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탐욕이 머문 자리에는 꽃이 안 피겠으며,
사랑이 지나간 자리엔 멍이 들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그냥 지나가지 말고 머물러만 있으면 될 터인데,
아무리 머물러 있으려 해도 세월이 지나가니
그것까지는 어쩔 수 없는 것,
결국 멍은 또 다른 꽃의 이름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
아무 것도 사랑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야 할 수 있지만,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한 삶을 거는 것을 보니
오늘도 꽃이 맺히는 하루,
아름답습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