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 진아름, 데뷔 전 캐스팅 사기 당한 일화
상태바
'남궁민 ♥' 진아름, 데뷔 전 캐스팅 사기 당한 일화
  • 이진호
  • 승인 2019.06.02 19: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남궁민 ♥' 진아름, 데뷔 전 캐스팅 사기 당한 일화

남궁민의 연인 진아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거워지고 있다.

진아름은 2008년 서울컬렉션으로 데뷔해 각종 디자이너 컬렉션 모델은 물론 국내 주요 잡지 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다.

카메라 앞에 선 진아름은 단언컨대 누구보다 훌륭한 피사체였다. 카메라 셔터 소리가 울릴 때마다 자유로이 움직이는 몸짓에는 그가 나타내고자 하는 표현이 짙게 묻어나 보는 이마저 일순 그 감정에 동화되게 만들어 버렸다.

어려서부터 커서 모델 하란 소리를 많이 듣고 자랐다는 그는 사실 어렸을 적 연기자를 꿈꿨다고. 학창시절 유명 연예인이 소속되었다는 한 소속사에서 연기자 캐스팅을 받아 가보니 알고 보니 모든 게 거짓이었던 일화를 밝혀 놀라움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벌써 데뷔한지 10년 가까이 됐지만 여전히 카메라 앞에 서는 게 너무 즐겁고 재미있다”며 “연기활동과 별개로 모델 일은 포기할 수 없다”며 똑부러진 소신을 내놓았다. 또한 자신의 키가 174cm인 것을 밝히며 “모델과 배우를 겸하기 딱 적당한 키인 것 같다”며 “배우와 모델 두 일 모두 잘 해내고 싶다”는 말로 의지를 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