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에게 애정표현 하며 '이는 형님' 시청률 상승(종합)
'아는 형님' 남궁민이 진아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아는 형님'은 5.532%(유료방송가구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의 5.224%보다 소폭상승한 수치다.
이날 '아는 형님'에는 KBS 드라마 '닥터 프리즈너'에 출연한 남궁민, 장현성, 이준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그중 많은 화제를 모은 것은 남궁민이 공개 열애 중인 모델 겸 배우 진아름에 대해 애정을 표현한 장면이다.
서장훈은 남궁민에 "드라마에서는 다크 히어로지만 사실은 달콤한 히어로다"라며 "남궁민이 연인의 이름을 항상 '애기야'로 부른다"고 말했다. 이에 남궁민은 "(진아름이)내가 봤을 땐 너무 애기 같아서 애기야라고 부른다"고 했다.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 진아름이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고, 지난 2017년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진아름 역시 KBS '해피투게더4' 등에 출연해 남궁민과의 연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
저작권자 © 충청리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