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한 생각, 041127.
오늘은 내가 작은 모임을 갖는 날입니다.
이 모임은 그저 모여서 정을 나누는 그런 모임인데
모임 구성원 모두가 모일 수는 없지만, 꽤 많은 이들이
이 자리를 기다립니다.
모임이라고 해서
어떤 정기적인 모임으로 가지도 않을 것이고,
이 모임은 이런 뜻을 가지고 모인다는 취지도 붙이지 않고
많이 모여야 좋다는 헤아림도 없이
그저 모여서 얼굴 보고, 밥 한 끼 먹는 작은 잔치
그런 모임으로 갈 것입니다.
무릇 잔치라고 하는 것은
그저 마당 생기면 춤추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것 모르지 않기에
모이면 그 모인 자리에서 아름다움이 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이 모임은 그저 모여서 정을 나누는 그런 모임인데
모임 구성원 모두가 모일 수는 없지만, 꽤 많은 이들이
이 자리를 기다립니다.
모임이라고 해서
어떤 정기적인 모임으로 가지도 않을 것이고,
이 모임은 이런 뜻을 가지고 모인다는 취지도 붙이지 않고
많이 모여야 좋다는 헤아림도 없이
그저 모여서 얼굴 보고, 밥 한 끼 먹는 작은 잔치
그런 모임으로 갈 것입니다.
무릇 잔치라고 하는 것은
그저 마당 생기면 춤추는 사람이 나오게 된다는 것 모르지 않기에
모이면 그 모인 자리에서 아름다움이 피어날 거라고
생각하는 내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 들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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