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7시15분께 충북 제천시 강제동 강제농공단지 조립식 건물에 불이나 400여평의 건물을 모두 태우고 4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직 가동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생산설비 등을 태워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이날 불이 공장 건물을 짓던 이모씨(25)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똥이 벽면 샌드위치 판넬 속 스치로폼에 옮겨 붙으면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이씨를 실화 등의 혐의로 입건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 건물은 아직 가동 전이라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생산설비 등을 태워 많은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은 이날 불이 공장 건물을 짓던 이모씨(25)가 용접 작업을 하던 중 불똥이 벽면 샌드위치 판넬 속 스치로폼에 옮겨 붙으면서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이씨를 실화 등의 혐의로 입건해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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