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육회관의 명품공연 세번째 시리즈
‘돈키호테’는 대구시립무용단이 기획 제작한 공연으로 소설속에서 등장하는 이상주의, 현실주의 사상을 토대로, 현대문명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자유의 가치에 대해 질문한다. 현실과 환상의 교차, 희·비극적 장면의 결합, 다양한 무대언어의 도입 등 입체적인 연출이 돋보이는 작품. 또한 무용뿐만 아니라 연기, 노래가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쉽게 다가간다.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에서 ‘예수역’ 으로 유명한 현대 무용가이자 대구시립무용단의 안무자인 최두혁이 안무 및 예술감독을 맡았다. 전석 1만원, 단체20명 이상 5천원
문의 279-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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