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여배우, 이혼한 톱스타·미인·중년 추측 난무 "이혼 안했다"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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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이혼한 톱스타·미인·중년 추측 난무 "이혼 안했다" 반발
  • 충청리뷰
  • 승인 2019.08.2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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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여배우, 이혼한 톱스타·미인·중년 추측 난무 "이혼 안했다" 반발
조국 여배우, 이혼한 톱스타·미인·중년 추측 난무 "이혼 안했다" 반발

 

조국 여배우, 이혼한 톱스타·미인·중년 추측 난무 "이혼 안했다" 반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는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조국과 여배우 B씨가 연관된 명백한 증거가 있다”면서 “B씨가 슬럼프를 겪다가 갑자기 작품과 광고를 많이 찍기 시작했다. 믿어준 세력이 있었다”고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B씨와 조국 사이에 조국의 동생 조권이 있다고 주장하면서 “여배우의 남편과 조권이 절친한 사이고 사업적으로도 연관돼 있다. 조권이 ‘형이 여배우를 밀어줬다’ ‘도움을 줬다’고 이야기한 것이 내게도 들어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국과 여배우가 만난 적도 있다. 조국이 다른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여배우를 대동했다. 그것이 확실한 증거”라고 전했다.

A씨는 여배우의 정체에 대해 “톱스타 여배우” “나이가 조금 있지만 지금도 예쁘다” “정말 미인이시다”라고 힌트를 언급했다. 

그러면서 “여배우에 대한 추측이 많은데 결혼했으나 이미 이혼했다. 이혼이 기사로 알려지진 않았다. 결혼 당시에도 가정이 화목하진 않았다”고 주장했다.

방송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조국의 여배우’에 대한 각종 추측들이 난무했고 여러 배우들이 언급했다.

이같은 논란에 여배우 B씨의 최측근이 입을 열었다. 

이 측근은 "이혼은 대응할 가치도 없는 사실무근"이라며 "멀쩡한 가정을 왜 갈라놓느냐"고 분개했다.

최측근은 이어 “정치인과의 연루설 자체도 그야말로 느닷없지만 이혼설에 대해선 정말 불쾌해하고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조국 후보자 측도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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