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올 하반기 5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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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올 하반기 5명 채용
  • 홍강희 기자
  • 승인 2019.09.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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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4명, 무기계약직 1명 선발

  취업준비생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충북개발공사(사장 계용준)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4명, 무기계약직 직원 1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다.

  정규직은 전산 1명, 도시계획 1명, 토목 2명이고, 무기계약직은 비서 1명을 뽑는다. 이중 토목 1명은 사회적약자 배려를 위한 보훈특별전형으로 선발한다.

  시험은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으로 선발한다. 2차 필기전형에서는 인성검사, NCS 직무기초능력 평가와 전공시험으로 지원자 직무역량을 심층 검증한다.

  충북개발공사는 "연령·학력·전공에 대한 제한은 없으나 공고일 전일부터 주민등록상의 주소지가 충청북도에 돼 있어야 하고, 해당분야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입사 지원 단계에서부터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채택해 모든 지원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채용되는 최종합격자는 12월 초에 임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원은 10월 7일까지 충북개발공사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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