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김훈은 “5월의 산에서 가장 자지러지게 기뻐하는 숲은 자작나무 숲이다”고 했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모습이 잘 웃는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곧 자작나무 숲은 붉게 물들 것이다. 올 가을에는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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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김훈은 “5월의 산에서 가장 자지러지게 기뻐하는 숲은 자작나무 숲이다”고 했다. 작은 바람에도 흔들리는 모습이 잘 웃는 사람 같다고 표현했다. 곧 자작나무 숲은 붉게 물들 것이다. 올 가을에는 강원도 인제의 자작나무 숲에 가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