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애, 남편+3남매 공개 "기획사 연습생때 만난 남편" 현재 직업은?

가수 정미애와 그의 남편이 화제다.

가수 정미애는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지난 2005년 '전국 노래자랑' 및 JTBC '히든 싱어 3'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후 정미애는 셋째 출산 직후에 TV조선 ‘미스트롯’에 출연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정미애는 연습생 시절 남편 조성환 씨를 만났다. 민요를 전공했던 정미애는 가수가 되기 위해 기획사에 들어갔고 그곳에서 같은 기획사 연습생인 조성환 씨를 만났다. 정미애는 조성환 씨와 1년 6개월 동안 비밀 연애를 했고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과거 정미애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했을 당시 남편 조성환의 영상 편지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정미애는 이날 방송에서 “집안일을 전혀 신경 못 쓴다. 남편이 다 봐주고 있다. 저를 100% 이해하지 않으면 절대 그렇게 못해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미애 남편 조성환의 영상편지도 공개됐고 정미애는 눈물을 쏟았다. 

정미애 남편 조성환 씨는 “난 광팬으로 미소 잃지 않고 무대를 꿈꾼 정미애를 항상 응원한다. 아프지 말고. 같이 꽃길 걸을 것 생각하고 더 즐겁게 열심히 합시다. 항상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남편은 장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