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이 석상, 세계 7대 불가사의 "누가 모아이 만들었나"
모아이 석상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화산 폭발로 생긴 섬인 이스터 섬은 모아이라 불리는 887개의 석상이 있어 유명하다.
이 석상은 누가 만들었는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현재까지도 정확히 밝혀진 바 없어 만리장성, 피사의 사탑 등과 더불어 '세계 7대 불가사의'라고 불린다. 섬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이스터 섬은 최근 관광지로 큰 주목을 받고있다.
모아이 석상, 언덕의 석상, 바닷가의 성전 등 아름다운 이스터 섬의 모아이 유물을 볼 수 있어 관광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이스터 섬에 있는 라파누이 국립공원의 바닷가 앞에 누운 모아이상, 태평양을 바라보는 모아이상, 모아이 성전 등을 볼 수 있다.
이스터 섬 관광 외에도 볼리비아 우유니 사막, 페루 마추픽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 브라질 리우 예수상 등 인근 볼거리가 많아 큰 사랑을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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