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엎친데 덮친격' 불난 공장에 또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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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격' 불난 공장에 또 화재
  • 경철수 기자
  • 승인 2006.04.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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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일 전 불이나 억대의 재산피해를 입었던 음성군 삼성면의 영진수지에 또다시 불이나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새벽 5시35분께 음성군 삼성면 폐지 재활용 공장인 영진수지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2시간여 만에 진화됐지만 천만 다행히도 재활용 자재 일부 만을 태워 큰 재산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쓰레기 더미를 태우던 불씨가 일부 옮겨 붙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한편 이 공장은 지난달 30일 오후 원료분쇄기에서 분진에 의한 폭발로 추전되는 화재가 발생 소방서 추산 1억5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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