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산단 호수공원, 군의회 다음주 안건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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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창산단 호수공원, 군의회 다음주 안건심의
  • CBS청주방송
  • 승인 2006.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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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제안자 "음악분수 명소화 호수 수질정화" 장담

청원군 오창과학산업단지 내 호수공원 개발여부가 논란을 빚고있는 가운데 호수공원 개발 민간 제안자가 호수오염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청원군에 호수공원 민자개발사업을 제안했던 주식회사 재원의정해득 대표는 21일 청원군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오창단지 아파트입주예정자들이 주민 휴식처 훼손과 환경오염을 이유로 개발에 반대하고 있으나 오해에서 비롯된것이라고 주장했다.

정 대표는 호수공원에 음악분수가 가동되면 모터필터가 수질을정화하고 문화회관도 주변환경을 살리는 방향으로 지을 계획이라며편익시설이 있어야 공원이 지역명소가 될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청원군은 아파트 입주예정자들이 반발하고 있는 호수공원 개발과 관련해 군의회에 승인을 요청했으며 청원군의회는 다음주 임시회를열어 이 안건을 다룰 예정이어서 결과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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