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의상 총감독 "옛 명성 되찾겠다"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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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의상 총감독 "옛 명성 되찾겠다"출사표
  • 오옥균 기자
  • 승인 2006.06.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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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전국소년체전 17일부터 4일간 울산에서 열려

 전국이 월드컵 열기속에 충청북도를 대표하는 차세대 스포츠 스타들이 17일부터 4일간 울산에서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한다.

778명의 선수를 책임질 충청북도선수단 박의상 총감독은 "전국소년체전 7연패의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을 되찾기 위해 비장한 각오로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며,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내 고장의 명예를 빛내고 충북 청소년의 기상을 전국에 드높이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박 총감독은 또 인라인롤러, 농구, 역도, 씨름, 레슬링, 체조, 태권도, 육상 등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충북의 아들 딸들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찬 격려의 박수를 보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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