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입구에 들어선 반 장관 주위로 마을 주민과 광주반씨 종친, 취재진 등 300여 명이 몰려들었다.
이날 마을 주민들과 광주 반씨 종친들이 마련해 준 환영행사장에서 반 장관은 “고향을 떠나 충주.서울 등지로 떠나 공부하고 외교관으로 세계 각국을 다니는 동안에도 고향을 잊지 않았다”면서 “추석 명절인데도 축하해주기 위해 먼길을 달려와 축하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고 말했다.
▲ 6일 오후 고향인 충북 음성군 원남면 상당1리 윗행치마을을 찾은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이 어린이들의 사인공세가 시작되자 즐거운 표정으로 사인해주고 있다. | ||
▲ 마을 주민들과 광주 반씨 종친들이 마련해 준 환영행사에 참석하기에 앞서 반 장관(왼쪽)과 신현순 여사가 포옹하고 있다. | ||
▲ 성묘하는 潘장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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