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대전충남본부 충북 출신 기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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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전충남본부 충북 출신 기자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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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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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섭 대표이사, 육심무 국장 체제로 새 출발

<디트뉴스24>민영뉴스 통신사인 뉴시스 대전충남본부가 최근 새로운 투자자를 유치하고 본격적인 뉴스 서비스에 들어갔다.

충북에서 사업을 하던 정효섭씨(47)가 지난 주 뉴시스 대전충남본부 대표이사로 앉게 됐으며, 본부장에 육심무씨(전 충청일보 부장) 취재총괄국장에 이보헌씨(전 뉴시스 수도권 부본부장), 가 각각 새로 합류했다.

또 기존의 박희송 차장, 김경훈 기자, 류철호 기자, 김양수 기자 외에 뉴시스 충북본부에 있던 허재구 기자와 충청투데이에 근무하던 박재용 기자를 영입, 모두 9명으로 진용을 갖췄다.

육심무 본부장은 “지역에 맞는 뉴스를 적극 발굴해서 공급을 하도록 하겠다”면서 “다른 언론사와 차별화 되는 뉴스도 많이 발굴해 낼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입처 조정은 ▲이보헌 국장과 허재구 기자가 충남도청을,  ▲육심무 본부장과 김경훈 기자가 대전시청을 각각 출입키로 했다. 또  ▲박희송 기자는 유통 경제 정부청사, ▲박재용 기자는 경찰 교육청 연구단지 사진, ▲류철호 기자는 법원 검찰 대학, ▲김양수 기자는 경찰 연구단지를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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