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주가 가파른 상승세 "부데소니드 코로나19 효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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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주가 가파른 상승세 "부데소니드 코로나19 효과 보였다"
  • 권영석 기자
  • 승인 2021.0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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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한국유나이티드제약 주가 코로나19 흡입 치료제 효능 발견에 29% 이상 급등
[특징주]유나이티드제약 주가 가파른 상승세 "부데소니드 코로나19 효과 보였다"

유나이티드제약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0일 오전 10시 42분 기준 유나이티드제약은 7.1% 오른 3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9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영국 옥스퍼드대 연구진 코로나19 환자 146명을 대상으로 28일간 천식 치료제인 부데소니드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해당 연구결과에 따르면 코로나19 증상 발현 후 7일 안에 부데소니드를 흡입할 경우 90%의 치료 효과를 보였다.

앞서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현재 진행 중인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 ‘UI030(성분명 부데소니드·아포르모테롤)’의 전임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은 소식이 유나이티드제약 주가에 적용되며 상승세를 보인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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