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주가가 급락했다.
23일 오전 11시 28분 기준 13.9% 하락한 6만 4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단일화 후보를 결정하기 위한 여론조사에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단일후보로 선출됐다.
이에 안철수 후보가 대주주로 있는 곳이자 대표 관련로 꼽히는 안랩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발표 직전 1% 내외 약세 구간에 있던 주가는 15% 가까이 내림세를 보였다.
안 후보가 근무한 이력이 있는 써니전자는 18% 이상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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