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실내체육관 내 예방접종센터 설치…6월까지 진행
[충청리뷰_김천수 기자] 충주시가 1일 75세 이상 고령층 등을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백신 접종을 본격 시작했다. 이번 접종은 청주시와 음성군에서도 동시에 시작됐다.
충주실내체육관에서 설치된 예방접종센터에서 실시 중인 이번 백신 접종은 오는 6월까지 접종에 동의한 75세 이상 고령층 및 주거복지 시설 이용자아 종사자 등이 대상자다.
이날 접종은 시가 지난 29일 실시한 접종 모의훈련과 같이 모든 과정에 대한 돌발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접종은 질병관리청과 충북도, 경찰, 소방, 군부대, 의료인력, 행정인력 등이 동원돼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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